서양미술사에 몇 점 안되는 최고의 걸작,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가이자 화가였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천장화입니다.
어떤 그림보다도 가장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작품이기도하고,
천장화지만 그 기법이 정교하고 웅장해 최고의 걸작이라 하지요.
©Sistine Chapel ceiling 02 (brightened) - Sistine Chapel ceiling - Wikipedia 성시스티나성당의 천장벽화(1508-1512)
시스티나 소성당 천장에 그려진
벽화 천지창조 중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 아담이 누워있습니다.
구름과 천사들에게 둘러싸인
하늘에 부상한 하나님이
손을 뻗어 생기를 불어넣어주자
아담의 손가락에 채 닿기도 전에
최초의 인간은 깊은 잠에서 깨어난 듯
그의 창조주인 하나님의
자비로운 얼굴을 바라봅니다.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작품은 다양하게 해석을 하는데요.
분명 아담이 하나님으로 부터 무엇인가를 받는 순간을 그림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성'이라고 해석하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하나님을 둘러싼 천사들과 구름의 붉은 배경이 해부학적으로 인간의 뇌 구조와 흡사하다는 분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장면이 담고 있는 해부학적 구조의 관계된 뇌와 연결지어 지성으로 해석하는데요. 물론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속에 그림들은 교황의 명에 따라 성경이야기 창세기9장면을 그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이러한 정해져있는 그림의 분석은,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그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속에, 다양한 생각들이
같은 그림을 다 함께 감상하더라도 서로 다른 생각들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 재원생의 작품활동/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 제공
안녕하세요.
(주)움직이는예술학교 찾아가는예술팀 입니다.
지난해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와 함께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명화의 주제를 이해하고 응용해 그리는 작품활동을 해보았습니다.
협업 교육센터인 무빙아트 미술교습소 친구들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며 감상하고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명화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였는데요.
명화감상 후, 명작 따라잡기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의미술수업인데요, 창의미술수업은 몇 달에 거쳐 움직이는예술학교 찾아가는예술팀과 회의를 거쳐 무빙아트미술교육원 재원생 연령과 실력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명화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기 전에 스스로 감상하는 방법을 찾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큐레이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눈 후 창의미술로 연결하여 작품을 완성해보고 있답니다.
무빙아트 미술교습소 친구들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며 다시금 감상하고 있는데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명화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명화 감상 후, 명작 따라잡기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의미술수업인데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명화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기 전에 스스로 감상하는 방법을 찾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큐레이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눈 후 창의미술로 연결하여 작품을 완성해보고 있답니다.
©협력교육센터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 상인초2학년 학생의 작품
움직이는예술학교의 협력 교육센터인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에 재원 중인 상인초등학교 2학년 재원생의 그림을 한번 볼까요?
우리 친구는 늦은 저녁 모든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가족과 저녁식사를 한 후에, 엄마와 잠시 산책하며 배드민턴을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남들이 볼 때는 그냥 저녁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자기 자신은 이 시간만큼은 하루종일 고단했던 일들을 잊고 고민과 걱정을 엄마와 이야기나누며 스트레스를 푼다고해요. 아주 솔직하고 담백한 우리친구의 엄마사랑 고백은 이렇게 그림에 창작되어 이미지로 살아났답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천지창조-아담의 창조> 작품 속 하나님이 손을 뻗어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듯, 우리 무빙아트 친구에게는 하루를 마감하는 이 짧은 엄마와의 저녁 운동시간이 삶의 의욕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시간이 되는가봅니다.
어떤가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작품을 감상하며,
하나님이 손을 뻗어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듯,
이 작품 하나가
우리친구들 마음 속에
또 다른 명화를 탄생하게 했답니다.
창작은 그냥 상상해서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하고 느껴왔던 경험들이
아주 솔직하게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표현할 때 창의력이 커집니다.
....
(주)움직이는예술학교는 2024년 12월부터
부천상동에 위치한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원
미술교습소와 움직이는예술학교 찾아가는예술교육팀이
협업으로, 홈스쿨 미술교실을 엽니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움직이는예술학교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는,
무빙아트 브랜드로
함께 예술교육을 만들어갑니다.
제대로된 미술교육을 위하여
미술을 바르게 지도하는 데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유아미술
#초등미술
#중등미술
#성인미술
#무빙아트
#움직이는예술학교
#무빙아트미술교육원
#인천미술홈스쿨
#부평미술홈스쿨
#방문미술
서양미술사에 몇 점 안되는 최고의 걸작,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입니다.
르네상스 시대의 조각가이자 화가였던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천장화입니다.
어떤 그림보다도 가장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진 작품이기도하고,
천장화지만 그 기법이 정교하고 웅장해 최고의 걸작이라 하지요.
©Sistine Chapel ceiling 02 (brightened) - Sistine Chapel ceiling - Wikipedia 성시스티나성당의 천장벽화(1508-1512)
시스티나 소성당 천장에 그려진
벽화 천지창조 중에서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 아담이 누워있습니다.
구름과 천사들에게 둘러싸인
하늘에 부상한 하나님이
손을 뻗어 생기를 불어넣어주자
아담의 손가락에 채 닿기도 전에
최초의 인간은 깊은 잠에서 깨어난 듯
그의 창조주인 하나님의
자비로운 얼굴을 바라봅니다.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작품은 다양하게 해석을 하는데요.
분명 아담이 하나님으로 부터 무엇인가를 받는 순간을 그림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을 '지성'이라고 해석하기도 하는데요. 그것은 하나님을 둘러싼 천사들과 구름의 붉은 배경이 해부학적으로 인간의 뇌 구조와 흡사하다는 분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장면이 담고 있는 해부학적 구조의 관계된 뇌와 연결지어 지성으로 해석하는데요. 물론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 속에 그림들은 교황의 명에 따라 성경이야기 창세기9장면을 그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이러한 정해져있는 그림의 분석은,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에서는 필요 없습니다!
오로지 그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속에, 다양한 생각들이
같은 그림을 다 함께 감상하더라도 서로 다른 생각들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 재원생의 작품활동/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 제공
안녕하세요.
(주)움직이는예술학교 찾아가는예술팀 입니다.
지난해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와 함께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명화의 주제를 이해하고 응용해 그리는 작품활동을 해보았습니다.
협업 교육센터인 무빙아트 미술교습소 친구들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며 감상하고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명화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였는데요.
명화감상 후, 명작 따라잡기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의미술수업인데요, 창의미술수업은 몇 달에 거쳐 움직이는예술학교 찾아가는예술팀과 회의를 거쳐 무빙아트미술교육원 재원생 연령과 실력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답니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명화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기 전에 스스로 감상하는 방법을 찾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큐레이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눈 후 창의미술로 연결하여 작품을 완성해보고 있답니다.
무빙아트 미술교습소 친구들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작품을 유심히 관찰하며 다시금 감상하고 있는데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명화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자신만의 그림으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명화 감상 후, 명작 따라잡기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창의미술수업인데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아담의 창조> 명화작품에 대한 해설을 듣기 전에 스스로 감상하는 방법을 찾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것을 큐레이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눈 후 창의미술로 연결하여 작품을 완성해보고 있답니다.
©협력교육센터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 상인초2학년 학생의 작품
움직이는예술학교의 협력 교육센터인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에 재원 중인 상인초등학교 2학년 재원생의 그림을 한번 볼까요?
우리 친구는 늦은 저녁 모든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가족과 저녁식사를 한 후에, 엄마와 잠시 산책하며 배드민턴을 운동을 한다고 합니다. 남들이 볼 때는 그냥 저녁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자기 자신은 이 시간만큼은 하루종일 고단했던 일들을 잊고 고민과 걱정을 엄마와 이야기나누며 스트레스를 푼다고해요. 아주 솔직하고 담백한 우리친구의 엄마사랑 고백은 이렇게 그림에 창작되어 이미지로 살아났답니다.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천지창조-아담의 창조> 작품 속 하나님이 손을 뻗어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 넣어 주듯, 우리 무빙아트 친구에게는 하루를 마감하는 이 짧은 엄마와의 저녁 운동시간이 삶의 의욕과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시간이 되는가봅니다.
어떤가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작품을 감상하며,
하나님이 손을 뻗어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듯,
이 작품 하나가
우리친구들 마음 속에
또 다른 명화를 탄생하게 했답니다.
창작은 그냥 상상해서 표현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하고 느껴왔던 경험들이
아주 솔직하게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표현할 때 창의력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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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움직이는예술학교는 2024년 12월부터
부천상동에 위치한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원
미술교습소와 움직이는예술학교 찾아가는예술교육팀이
협업으로, 홈스쿨 미술교실을 엽니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주)움직이는예술학교
무빙아트미술교육원미술교습소는,
무빙아트 브랜드로
함께 예술교육을 만들어갑니다.
제대로된 미술교육을 위하여
미술을 바르게 지도하는 데
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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